김현진 사건은 그동안 상대편을 공격할 소재라면 공사구분없이 다 동원하던 행태에 대한 부메랑이라고 할 수 있다.
공적/사적인 영역에 대한 기준 자체를 정해놓지 않은 상황에서 이현령비현령 식으로 갖다붙이는 행위는 이런 시대에
'쉴드질'이라는 비웃음을 살 수 밖에.
이미 사람들은 언론과 지식인의 계ㅋ몽에 의해 공사영역 모두 완전한 인간만 찾게 되었으니, 과연 이게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두고 볼 일이다.
ps. 요즘 시대엔 '우리가 옳다!' 보단 차라리 'ㅄ이지만 멋있어...'가 더 잘먹힐 거 같은데.
# by 玄武 | 2009/10/23 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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