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 원래 불심은 MB에게 그다지 적대적이지 않았다. 동불서기라고 표현되듯이 영남권이 불교색채가 강한 면도 있고.

* 종단의 **원장께서는 대선전에 MB지지자로 유명했었지. 들으니 요새는 만나는 사람마다 사과하고 다니신다고. -_-;

* 몬시뇰께서도 이미 지적하셨지만, 교계에서 원하는건 대통령의 직접적인 사과다. 직접 조계사에 찾아간다면
금상첨화겠지. 이건 체면과 자존심과 상징의 문제인데... 사이버네틱한 MB께서 과연 이 매커니즘을 이해하실지 의문.
아니, 이해해도 개신교계 눈치때문에 어려울 거 같다. (게다가 인터뷰를 보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게 확실해보인다!)
YS야 휘둘리지 않는 면이 있어서 가능했지만... MB는 글쎄올시다.


* 예상. 또 칠면조 식 치킨게임으로 갈 듯.
by 玄武 | 2008/09/07 19:14 | ETC | 트랙백 | 덧글(3)
트랙백 주소 : http://hyunmu.egloos.com/tb/389512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무니 at 2008/09/07 21:49
몬시뇰님 인터뷰중에..
“문제의 핵심은 (기독교) 장로이신 이명박 대통령과 불교와의 갈등인데 사과와 사죄, 재발방지를 약속하며 머리 숙여 속죄하는 인사들은 공교롭게도 독실한 가톨릭 신자들이라는 희극 촌극이 벌어진 것”

......그럼 그렇지.
Commented by 위서가 at 2008/09/08 13:16
콘돔 속 사정으로 끝날 것 같습니다만.

종교계의 큰손이 남자들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절간이든 교회이든 그 내부의 x치는 '안방마님'들의 세계죠. 특히 불교라면 더 이상 덧붙일 말도 없습니다.
(개신교 신자라는 ○○박님이 구명시식이나 천도제를 지낸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안재환씨가 사망했다는데 촛불 또 까이겠네요.
Commented by 玄武 at 2008/09/10 11:57
무니 // 난감한 일입니다. -_-;

위서가 // 찻잔 속 태풍..ㅠㅠ 확실히 보살님 파워가 짱이지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