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시적 소비가 떡밥인 것 같습니다.
과시적 소비로서 남성의 페미니즘

최지룡씨 만화가 빠져선 안되겠죠.

돌아서면 그만이지 上
돌아서면 그만이지 下

저야, 그게 위선이건 뭐건 실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도움(돈)이 돌아간다면 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말과 글로만 넷에서 립서비스 하는 건 좀...-_-; 너무 손쉽게 구입한 도덕성은 그냥 한 때 유행으로 끝나고 마니 말입니다.

민주노총도 이런 판이니, 매번 비정규직을 위해 투쟁한다고 해도 배부른 정규직 노동자 이기주의 운운하는 소리가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차라리 요즘 시대에는 과시적 소비를 안 까이고 하고 싶다면, 실제로 돈을 보낸 뒤에 통장을 인증하는 게 제일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을 먹으려면 접시까지 먹어야 하는 법 아니겠습니까.


ps.
어째 쓰다보니 글이 주제랑 상관없는 안드로메다로 갔네요.
근데 현실적으로 예비역들에게 줄 수 있는 사회혜택이 있긴 있나요..돈 문제 걸리면 또 위헌소송 들어올게 뻔하고..
Veteran을 그냥 명예로 삼으라기에는 신자유주의 사회가 너무 각박하고...그렇다고 징병제 없애고 모병제 하자고하면
그 세금을 감내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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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玄武 | 2008/02/18 11:03 | ETC | 트랙백 | 핑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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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玄武 서식지 2호 : 더 무서.. at 2009/03/25 22:50

... 가운 얼굴로 '놓고 가시죠, 읽어볼테니까' 라고 하는 것. 그리고 프랑스인들처럼 자신에게 아무런 부담이 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립 서비스를 남발하는 것이다. 손쉽게 구입한 도덕성은 자신이 연대를 하고 있다는 자족감을 충족시켜 준다. 단지 그것 뿐이다. ps. 왜 정명훈씨가 한 시간이나 그런 얘기를 했을지, 아마 목수정씨는 20 ... more

Commented by 이녁 at 2008/02/18 12:39
떡밥에는 낚여주는 게 물고기된 자의 예의 아니겠습니까
Commented by capcold at 2008/02/18 12:48
!@#... (그러고보니 정말 이랜드 불매 운동은 한 때 유행처럼 사르르 잦아들었더군요... 진짜로 불매들 하기는 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Commented by capcold at 2008/02/18 13:50
!@#... 그보다, 예비역들에게 줄 수 있는 사회혜택이 얼마나 많은데요! 국립공원/시설물 할인 혹은 무료이용 혜택, 교통카드 추가 할인, 공문서 발급비 감면 등등 짜잘하지만 집요하게 혜택을 주어 끊임없이 "그래도 예비역이라 이런 것도 다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거죠.
Commented by 玄武 at 2008/02/25 02:09
이녁 // 퍼덕퍼덕~

capcold // 근데 요즘 같은 시대엔 그런 짜잘한 혜택조차도 태클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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