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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사건은 그동안 상대편을 공격할 소재라면 공사구분없이 다 동원하던 행태에 대한 부메랑이라고 할 수 있다.
공적/사적인 영역에 대한 기준 자체를 정해놓지 않은 상황에서 이현령비현령 식으로 갖다붙이는 행위는 이런 시대에 '쉴드질'이라는 비웃음을 살 수 밖에. 이미 사람들은 언론과 지식인의 계ㅋ몽에 의해 공사영역 모두 완전한 인간만 찾게 되었으니, 과연 이게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두고 볼 일이다. ps. 요즘 시대엔 '우리가 옳다!' 보단 차라리 'ㅄ이지만 멋있어...'가 더 잘먹힐 거 같은데.
1.
신대륙 구대륙 오래 집떠나 선진국물 먹으면 고향사람들 감정에 대한 무시와 무지가 생기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긴 한데... 이건 그냥 자기가 말하는 대상이 뭔지도 모른다고 밖에는.... 2. 소위 인터넷의 반지성주의란 건 진지한 논의에 대한 거부 이런게 아니라 (1) 위 사례와 같이 현상을 어설프게 분석한 자칭 지식인들의 선생질에 대한 반발과 조롱 (2) 조자룡 헌 칼같이 모든 사안에 만병통치약처럼 특정이론을 갖다붙이는데에 대한 질림 이 아닐까 싶다.
weka가 다운된 김에 딴 짓.
1. '언론에서 꿀벅지 같은 비속어을 쓰다니 데스크 색히들 개념없네요' 로 요약될 수 있는 문제를 가지고 다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 한 자락씩 펼쳐보이려다 보니 결국 쌈판으로. extrad.egloos.com/1949537 basil83.egloos.com/5077747 basil83.egloos.com/5073765 2. 현대과학은 이미 어느 정도 수련을 쌓지 않으면 접근할 수 없는 분야가 되었고... 결국 과학이 관련된 논쟁은 점점 자신의 진영이나, 자신의 성향에 맞는 전문가들을 찾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이것이 관련서적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99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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